나토서 올해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개최…9개월만

ONP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올 나토 회의에서 유럽 나라들에게 미국 무기를 더 많이 사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관계가 어색해지고 있으며,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 안보 문제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 동맹의 상업화 — 트럼프가 집단 안보를 단순한 무기 판매 시장으로 전락시켜 미국과 유럽 간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
중도 성향: 거래 중심 외교 — 트럼프 행정부가 나토 회원국에 국방비 증액과 미국산 무기 구매를 압박하는 현실 중심의 외교 전략을 추진 중이다.
보수 성향: 실리주의 재편 — 트럼프가 나토를 비즈니스 원칙으로 재편해 미국의 국방 부담을 경감하고 동맹국의 실질적 기여를 촉구하는 방식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올해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7일(현지시간) 열린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이후 9개월 만이다.
외교부는 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조현 장관,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상이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3국 장관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3국 간 안보 및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략적 관계를 다진 뒤 열리는 것이다.
특히 최근 북한이 중국, 러시아와의 밀착 행보에 나서고 있어 이에 대항하는 의미로 한미일 3국이 강력한 비핵화 의지와 연대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 28일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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