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개최…한반도·안보·경제협력 논의
ONP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올 나토 회의에서 유럽 나라들에게 미국 무기를 더 많이 사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관계가 어색해지고 있으며,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 안보 문제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 동맹의 상업화 — 트럼프가 집단 안보를 단순한 무기 판매 시장으로 전락시켜 미국과 유럽 간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
중도 성향: 거래 중심 외교 — 트럼프 행정부가 나토 회원국에 국방비 증액과 미국산 무기 구매를 압박하는 현실 중심의 외교 전략을 추진 중이다.
보수 성향: 실리주의 재편 — 트럼프가 나토를 비즈니스 원칙으로 재편해 미국의 국방 부담을 경감하고 동맹국의 실질적 기여를 촉구하는 방식이다.
[the300]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가 성사될 전망이다.
이문배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조현 외교부 장관이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늦은 오후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일 외교장관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만남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북러 군사협력 등 한반도 안보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 장관은 중동 전쟁 종전 국면에서 재건 참여와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 등 지역 정세와 관련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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