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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흥행’ 삼킨 중동발 리스크…코스피, 3%대 하락해 7200선
동아일보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코스피가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46.23포인트(3.29%) 내린 7229.7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이날 0.85% 내린 7412.03에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7200선까지 내려앉았다.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지수 하락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8.39% 내린 199만7000원에, 삼성전자는 4.21% 내린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으로 나스닥에 입성한 SK하이닉스는 상장 첫날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란이 지난 11일 오만 연안을 지나던 키프로스 국적 화물선을 공격하자 이를 계기로 미군은 이란 남부 전역을 공습했다.
이후 이란이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아랍에미리트(U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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