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2.99달러 미니백에 줄 섰다…美서 번지는 ‘작은 사치’
동아일보

미국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출시한 2.99달러(약 4400원)짜리 미니 토트백이 곳곳에서 품절됐다.
고물가 속에서 적은 비용으로 만족을 얻으려는 미국인의 ’작은 사치‘ 소비가 이번 열풍과 맞물렸다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미국 뉴스위크,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레이더 조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파스텔 줄무늬 미니 토트백을 사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파란색과 초록색, 분홍색, 베이지색 등 네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개당 2.99달러다.뉴저지주의 한 매장에서는 오전 9시 개점을 앞두고 오전 7시30분부터 줄이 형성됐고, 준비된 물량은 한 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일부 매장에도 약 500명이 몰렸다.
매장들은 구매 수량을 제한하거나 번호표를 배부했다.나키아 로드 트레이더 조 대변인은 “줄무늬 캔버스 미니 토트백은 한정 기간 판매하는 상품”이라며 “재고는 매장마다 다르다”고 밝혔다.
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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