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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선수는 다 할 수 있다" KBO 최초 기록에도 겸손했던 타격기계, 딱 한 가지 부모님께 고마움 전했다 [잠실 현장]
머니투데이
'타격 기계' 김현수(38·KT 위즈)가 KBO 최초 대기록에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현수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2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KT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부터 중전 안타를 친 김현수는 5회 빅이닝의 서막을 알렸다.
KT가 1-2로 지고 있는 5회초 선두타자 최원준이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김현수는 임찬규의 초구를 공략해 2루수 옆을 스치는 우전 안타로 연결하면서 타점을 올렸다.
2루 주자 최원준의 빠른 발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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