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마이크론, 영업이익률 80% 전망…고정비 회수후엔 가격 상승분 이익으로 이어져”

ONP 요약
삼성전자가 2분기에 역대 최고의 이익 89조원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주가는 오히려 4% 내려갔는데, 이는 시장이 앞으로 반도체 경기가 나빠지고 AI 투자 열풍이 식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진보 성향: 호황도 시장 신뢰 못 받는 구조 — 실적이 호황이어도 주가가 하락한 것은 시장이 기업을 평가하지 않는 근본적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다고 지적
중도 성향: 2분기 실적 시즌의 중요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가 하반기 증시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라고 평가
보수 성향: 호황의 지속성 의심 — 메모리 반도체가 이미 정점을 지났고 AI 투자가 과열된 상태로 현재의 호황이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고 경고
올 2분기(4~6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의 영업이익률이 평균 80%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7일 메모리 3사의 2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이 75~80% 수준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메모리 3사의 영업이익률이 21%였던 것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수치다.
카운터포인트는 “메모리가 과거 프로세서를 보조하는 부품으로 인식되던 시기와 달리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실제로 앞서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3분기(3~5월) 영업이익률은 80%였다.
이날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52%였지만 반도체(DS) 부문 메모리 사업부만 놓고 봤을 때 75%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카운터포인트는 “SK하이닉스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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