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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부산아이파크, 우즈벡 U23 출신 DF 아하도프 영입
국제신문(부산) - 전체기사
올 시즌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가 외국인 수비수 오타벡 아하도프(22·사진)를 영입하며 ‘1위 굳히기’에 나선다.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은 15일 우즈베키스탄 U23세 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오타벡 아하도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하도프는 190㎝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 경합과 슈팅 차단에 강점을 가진 중앙수비수이다.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의 소그디아나 지자흐에서 63차례 출전해 잠재력을 증명했으며,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쳐 국제 무대 경험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올 시즌 개막 후 꾸준히 1위(15일 기준·11승 3무 2패)를 달리고 있는 아이파크는 아하도프의 영입으로 더욱 탄탄한 후방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후반기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가중되기에 아하도프의 합류는 팀 수비 안정화와 로테이션 확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그가 후방 빌드업 능력과 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겸비해 부산의 다양한 전술 구현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김홍섭 단장은 “아하도프는 어린 나이에도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와 U23 대표팀에서 충분한 실전 경험을 쌓은 센터백”이라면서 “전진 패스와 공을 직접 몰고 나가는 움직임을 통해 후방 빌드업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선수이기에 팀 내 경험 많은 수비수들과 경쟁하며 수비진에 또 하나의 선택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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