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후배가 '홍명보 나가?' 선 넘었다" 김영광 겨냥한 김병현... 팬들은 갑론을박
ONP 요약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탈락했으며, 홍명보 감독은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귀국 환영 행사를 취소하고 선수단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
진보 성향: 팬들의 거센 비난 속에서 과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후 경험했던 '호박엿' 세례 같은 불명예가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을 강조했으며, 이번엔 대표팀이 귀국 행사를 취소하고 '조용히' 귀국하는 것으로 국가적 실망감을 표현했다.
중도 성향: 홍명보 감독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인정하면서도, 2분 미만의 입장 낭독과 질의응답 부재 등 기자회견의 형식적 미흡함을 비판했고, 축구계의 구조적 문제인 인맥 중심의 카르텔을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수 성향: 홍명보 감독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명확히 표명하며 자진 사퇴한 책임감 있는 결단을 강조했으며,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 실패 후 명예 회복을 위해 재부임했으나 또다시 실패한 '두 번째 불명예 퇴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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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 김병현이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 후배들의 독설에 "선을 넘었다"고 소신 발언했다.
이를 두고 축구팬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김병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무편집본] 2026 월드컵 소신발언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저는 축구인이 아니고 그냥 단순히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사람이다.
홍명보 감독과는 개인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면서도 "남아공전이 끝난 뒤 체육인으로서 안타까운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은 우리가 32강이라는 경우의 수가 남아 있었는데도 축구계의 후배들이 너무 선을 넘는 듯한 발언을 한 게 내 귀에는 좀 거슬리게 들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