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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바다 나갔다가…제주서 스노클링 하던 20대 4명 갯바위 고립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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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 4명이 파도에 밀려 갯바위에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 37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인근 해상에서 A씨 등 20대 관광객 4명(남녀 2명)이 수영하러 간 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과 소방구조대는 육상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갯바위를 붙잡고 있는 A씨 일행을 발견했다.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1명씩 차례로 관광객들을 구조했다.
이들 중 1명은 오른쪽 허벅지 찰과상을 입었으나, 전체적인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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