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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최승자, 치열했던 47년 담은 첫 시선집 출간
경향신문
첫 시선집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진은영·신해욱·이제니 등 9명 시인 선정시 쓰지 않고 성경 필사하며 지내는 근황최승자 “시선집, 감사한 일” 전해최승자 시인.
문학과지성사 제공최승자 시인(74)의 첫 시선집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문학과지성사)가 출간됐다.
삶의 단면을 치열하고 적나라하게 응시하는 시들로 사랑받았던 시인의 47년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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