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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타셰프 주심의 위험한 게임 운영... KFA는 분석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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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타셰프 주심의 위험한 게임 운영... KFA는 분석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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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집으로 돌려보낸 파라과이가 촘촘한 수비 블록과 거친 반칙으로 우승 후보 프랑스를 괴롭혔지만 데지레 두에의 유연한 드리블과 음바페의 페널티킥 결승골까지 막아낼 수는 없었다. 완벽한 득점 기회를 좀처럼 만들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프랑스는 상대 선수들의 거친 축구에 휩쓸려 흔들리기보다 더 정교한 기술 축구를 펼치며 짜릿한 승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그런데 일기즈 탄타셰프(우즈베키스탄) 주심의 게임 운영은 여러 장면에서 위험 요소를 남기고 말았다. 파라과이 미드필더 갈라르사와 풀백 후안 호세 카세레스가 여러 차례 위험한 반칙을 저질렀지만 경고조차 받지 않은 것이다. 6개월 후 열리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한국 게임에 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분석하고 미리 준비해야 할 항목 중 하나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끌고 있는 프랑스가 한국 시각으로 5일(일) 오전 6시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16강 토너먼트에서 파라과이를 1-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라 모로코와 만나게 됐다.

킬리안 음바페, 대회 7호골로 골든 부트 선두 올라서

우승 후보 프랑스는 오를란도 힐 골키퍼가 지키고 있는 파라과이 골문을 향해 50분이 넘도록 유효슛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거친 압박 수비에 곤욕을 치렀다. 미드필더 마누 코네가 54분에 오른발로 날린 중거리슛이 오를란도 힐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힌 순간이 프랑스의 첫 번째 유효슛 기록이었다.

이에 디디에 데샹 감독은 61분에 바르콜라 대신 데지레 두에를 들여보내며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지시했다. 거짓말처럼 데샹 감독의 이 결단이 4분만에 가장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데지레 두에가 파라과이 골문 방향 왼쪽 끝줄 앞부터 시작한 과감한 드리블 돌파로 65분에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데지레 두에가 쓰러진 순간도 일기즈 탄타셰프 주심은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곧이어 시행된 VAR 온 필드 리뷰 절차 직후 파라과이 미드필더 디에고 고메스의 명백한 걸기 반칙을 인정하며 페널티킥을 선언한 것이다.

여기 11미터 지점에 공을 내려놓은 주인공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였고 오른발 인사이드 페널티킥(69분 16초)을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었다.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 7호골로 아르헨티나의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는데, 월드컵 골든 부트(득점왕) 선정 규정상 도움(어시스트) 기록이 동점자 구분 기준으로 올라있기 때문에 2도움이 많은 음바페가 선두로 올라선 것이다.

마침 음바페의 이 결승골은 프랑스 대표팀의 월드컵 역사상 150번째 골로 기록되면서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세 나라만 갖고 있던 영광의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골든 부트(득점왕) 현재 순위
1위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7골 2도움

2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7골

3위 엘링 홀란(노르웨이) 5골

4위 해리 케인(잉글랜드) 5골

5위 우스망 뎀벨레(프랑스) 4골 2도움

6위 미켈 오야르사발(스페인) 4골 1도움

7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 4골 1도움

8위 이스마일라 사르(세네갈) 4골 1도움

9위 데니스 운다브(독일) 3골 2도움

10위 요한 만잠비(스위스) 3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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