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제성장률 0.6%…반도체 호조에 실질 GDI 증가율 38년 만에 최고
ONP 요약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전문가 예상(0.2%)을 크게 웃돌아 0.6% 성장했다. 반도체를 많이 팔고 사람들이 물건을 잘 사고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면서 경제가 커졌지만, 지난 분기가 워낙 잘했던 탓에 이번 분기 성장 속도는 조금 둔화했다.
진보 성향:다층적 회복 — 반도체 호조와 함께 민간소비·투자 등 여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평가
중도 성향:전망 상회 성과 —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기존 예상(0.2%)의 3배에 달하는 성장 달성
보수 성향:산업 편중 심화 — 제조업 비중이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으나 반도체 의존도 심화를 우려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실질 국내총소득(GDI)도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으로 38년여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한국은행은 23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기 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5월 제시한 2분기 성장률 전망치인 0.2%보다 0.4%p 높은 수준이다.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반등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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