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결정을 미루는 행정, 멈춰선 제주 대중교통
제주의소리
ONP 요약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 주행로를 현재 351km에서 707km로 2배 확대하고, 버스 통행속도를 20% 인상해 시속 21km에서 25km로 끌어올린다. 이 계획은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 격차 해소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비중 확대, 자율주행 노선 확대를 목표로 한다.
민선9기 위성곤 도정이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새로운 도정의 변화는 대중교통 정책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다.
버스와 환승체계, 도로정책은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인 만큼 행정의 성과와 한계도 가장 빠르게 체감된다.
그러나 취임 30일이 지난 지금, 제주 대중교통은 변화보다 ‘멈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민선9기는 제주형 BRT를 숙의형 공론화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섬식정류장 존폐 여부도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미 도입된 양문형 버스의 활용 방안도 불투명하다.
도시철도(트램) 역시 검토 단계에서 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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