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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15일까지 '세팍타크로 전국대회'…청소년 국대 선발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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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에서 14년 만에 전국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27회를 맞은 이 대회는 15일까지 닷새간 영천체육관에서 52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예선 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더블·레구·쿼드 이벤트 3개 종목에서 최강을 가린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도 열리며 지역에서는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선화여고가 선전을 펼친다.

오는 8월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전초전 성격의 경기를 치르며 정상급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다.

주요 경기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결승전은 KBSN 스포츠로 전국에 송출한다.

세팍타크로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손을 제외한 발과 머리, 가슴 등을 사용해 공을 주고받는 경기다. 화려한 공중 기술과 역동적이고 빠른 전개로 '발로 하는 배구'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체육시설과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선수단과 가족 등이 체류하며 숙박·음식·관광 분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삼 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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