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ONP 브리핑
뉴스로 배우기커뮤니티회사학술과학정부용어사전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정부과학학술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관련 뉴스38건12개 미디어
진보 성향 25%중도 성향 33%보수 성향 42%
연합뉴스
진보 성향 25%중도 성향 33%보수 성향 42%
뉴시스 속보
매일경제
매일신문(대구경북)
머니투데이
경향신문
연합뉴스
조선일보
JTBC 뉴스
시사저널
노컷뉴스
세계일보
동아일보
정치
중도 성향

홍해 봉쇄시 세계 원유공급 7% 감소…"한국 수입 33% 차질"

뉴시스 속보

ONP 요약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바다 길을 막겠다고 선언했다. 사우디가 먼저 후티 지역의 항구와 공항을 막은 것에 맞대응하는 것인데, 만약 홍해의 중요한 해상 통로까지 막히면 전 세계 배들이 물자를 나르는 길이 끊길 수 있다.

진보 성향:대응적 봉쇄 — 사우디의 후티 지역 항만·공항 봉쇄에 맞서는 정당한 보복 차원의 조치

중도 성향:지역 긴장 심화 — 후티와 사우디 간 상호 봉쇄 선언으로 홍해 항로의 불안정성이 고조되는 상황

보수 성향:국제 물류 위협 — 홍해 봉쇄로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글로벌 원유·물자 수송의 양대 축이 동시에 위협받을 우려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 정파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해상 봉쇄를 선언하고 홍해 차단 위협 수위를 높인 가운데, 한국 등 아시아 석유 수입국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중동 매체 알모니터에 따르면 해양 정보업체 케이플러(Kpler)는 "지난달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한 석유 물동량은 하루 740만 배럴로, 지난해의 420만 배럴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또 사우디는 현재 홍해 연안 얀부항을 통해 하루 평균 원유 400만 배럴을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지난해 평균 일일 97만3000배럴보다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을 때는 아시아 방면 수출에서 홍해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덜했으나,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호르무즈가 막히면서 사우디의 홍해 방면 수출이 폭증했다는 것이다.

후티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틀어막아 인도양 방면 수출입 항로가 완전히 차단될 경우,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7%가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국 등 아시아 석유 수입국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노엄 레이단 워싱턴근동정책연구소(WINEP) 선임연구원은 뉴욕타임스(NYT)에 "후티가 실제로 사우디 해상 봉쇄를 실행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이라고 했다.

대만계 매체 빅고 파이낸스는 한국을 특정해 "한국은 전체 원유 수입의 54%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다"며 "호르무즈와 바브엘만데브가 동시에 봉쇄될 경우, 사우디·이라크·카타르산 원유 등 (한국) 전체 수입의 33%가 직접적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봤다.

봉쇄를 돌파하거나 우회해 수출을 이어갈 수는 있지만 운송 비용이 폭등하는 문제가 있다. 빅고 파이낸스는 "(수에즈 운하로 올라갔다가)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나갈 경우 운임이 급등해 정유업체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보험료는 이미 폭등하기 시작했다. 국제 보험 전문 매체 아시아인슈어런스포스트는 익명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전쟁위험 보험(war risk premium)은 후티 (홍해 봉쇄) 선언 이전 선박 가치의 0.3% 수준에서 약 0.75% 수준으로 뛰었다"며 "이 정도면 항해 한 번에 비용 수십만 달러가 추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20일 "'눈에는 눈' 원칙에 따라, 범죄를 저지르는 사우디 적군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다. 이는 즉시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후티는 해상 봉쇄가 정확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지나는 사우디 연관 선박을 공격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앞서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바브엘만데브 해협 북측 연안을 장악하고 있는 후티는 최근 남측 연안의 소말리아 무장조직 알샤바브와 협력해 해협 통제를 준비해왔다.

다만 후티가 실제로 상선 공격에 나설지 여부는 미지수다. 위협만으로도 유가 상승 효과를 볼 수 있고, 후티도 확전은 부담이기 때문이다. 중동 매체 미들이스트아이는 "예멘 전문가들은 후티가 상선을 공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 그들은 트럼프를 또다른 전쟁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유가는 이미 90달러선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국제유가 기준물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이날 전장 대비 1.3% 오른 배럴당 89.22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은 0.9% 오른 배럴당 83.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37건 · 12개 매체
진보 성향 25%중도 성향 33%보수 성향 42%
3개 매체4개 매체5개 매체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 중동 확전에 원유대란 우려

매일경제
보수 성향

후티 반군, 홍해 봉쇄 선언…韓日 등 원유 수입국 타격 우려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보수 성향

중동 또 활활…정유주 '활짝'

머니투데이
중도 성향

호르무즈 해협에 홍해까지 봉쇄···세계 에너지 공급망 타격에 전선 확대되나

경향신문
진보 성향

[특징주] '후티 홍해차단'에 해운주 반짝 급등후 상승분 반납(종합)

연합뉴스
중도 성향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술 취한 20대 남성, 친구와 장난치다 한강 빠져 숨져

노컷뉴스

남극 물고기에서 찾은 이것…근감소증 열쇠될까

노컷뉴스

소원 동전 다 주워갔다고? 청계천 동전 싹쓸이한 얌체족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수산자원공단, 바다숲 조성사업 발주체계 개선

뉴시스 속보

국수본 "장윤기 성범죄·살인 분리수사, 수사 완결성 위한 판단"

뉴시스 속보

내년부터 '경남형 광역급행버스' 도입…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