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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가격 5%대 또 인상…클래식 미디엄 1880만·WOC 635만원
동아일보

샤넬이 대표 핸드백과 체인 지갑(WOC) 등 주요 제품 가격을 또다시 인상했다.
명품 수요 둔화에도 가격 인상을 이어가며 브랜드 희소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부터 국내 주요 가방 제품의 판매가격을 평균 5% 가량 인상했다.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은 기존 1790만원에서 1880만원으로 90만원(약 5.0%) 올랐다.클래식 플랩백 스몰은 1720만원에서 1808만원으로 88만원(약 5.1%) 인상됐다.보이 샤넬 플랩백은 1173만원에서 1235만원으로 62만원(약 5.3%) 올랐다.소형 인기 제품인 클래식 체인 지갑(WOC)도 599만원에서 635만5000원으로 36만5000원(약 6.1%) 인상됐다.샤넬은 올해 들어서 가격 인상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연초부터 ‘클래식 11.12 백’ 등 주요 핸드백 가격을 약 7% 올린 데 이어, 4월에는 립스틱과 향수 등 뷰티 제품 가격을 평균 3~4% 인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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