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44건7개 미디어
정치
보수 성향

차세대 국산 공격헬기 ‘미르온’, 엔진결함으로 비행 중단

동아일보
조회 0
차세대 국산 공격헬기 ‘미르온’, 엔진결함으로 비행 중단

AI 통합 요약

6월 12일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M15X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4000명이 긴급 대피하고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일 불소 누출 사고, 10일 화학물질 누출에 이어 11일 만에 발생한 반복 사고로, 공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육군의 차세대 국산 공격헬기 ‘LAH-1 미르온’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비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방위사업청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조립한 미르온용 헬기 엔진 57대 중 47대에서 부식이 발견됐다.

이 가운데 38대에서는 엔진에 균열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엔진이 장착돼 전력화된 항공기 15대는 육군 항공학교에 배치돼 있는데, 조사 결과 대부분의 기체에서 엔진 부식 및 균열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사청은 지난 4월 엔진 이상 문제를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육군에 납품된 미르온 15대 전체에 대해 비행 중단 조치를 내렸다.

결함은 내부 공기 흐름을 유지해주는 ‘디퓨저’ 부품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했다.

미르온 엔진은 프랑스 사프란사(社)의 엔진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에서 조립해 납품해 왔는데, 열처리를 통해 조립해야 할 부분을 고무 망치로 두드려 억지로 부품을 끼워 맞추다 불량이 생긴 게 아니냐 ...

전문 보기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