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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포토제닉하지 않은 선관위 규탄 집회… 사진이 전부는 아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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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닉하지 않은 선관위 규탄 집회… 사진이 전부는 아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AI 통합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등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인쇄 시 70%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이러한 문제는 과거 대선과 총선에서도 반복되었다.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의혹으로 법원의 증거보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선관위의 선거 관리 실패에 대한 법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도 성향: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참정권 침해와 국정 지지율 하락을 주목하면서, 선거 제도 개혁과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보수 성향: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조적인 부실과 책임을 강조하며, 인쇄비율이 과거 대선·총선에서도 기준 미달이었음을 들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의혹으로 선관위에 대한 신뢰 추락을 강조한다.

선관위의 이해할 수 없는 선거 관리 행태에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당일과 그 이전 선관위의 비상식적인 운영에 대한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거 다음 날 새벽부터 이어진 집회가 벌써 열흘째입니다.

대학 캠퍼스에서도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사진으로는 그다지 크게 부각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냥 흐지부지 사라질 목소리일까요, 아니면 사진이 뭔가를 놓치고 있는 걸까요.● 80년대, 시위 사진의 태동수백 명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현장은 대체로 비슷한 사진으로 표현됩니다.

지도부가 연단에 서서 구호를 외치면 군중이 주먹을 들어 따라 외치고, 카메라는 그 절정을 찍습니다.

대규모 집회의 에너지를 한 장으로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화려하고 강렬할수록 신문 지면과 인터넷 메인 화면에 픽(pick)됩니다.시장의 반응이 그렇다 보니 집회를 준비하는 쪽도 포토제닉한 화면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기획회의를 열고 현장을 준비합니다.

사람들의 에너지를 모으는 방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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