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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착수…8일 고발인 조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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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고발 사건을 배당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초기 법리 검토를 진행하는 한편 오는 8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시민단체들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을 직권남용·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일부 지역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의 참정권이 침해됐다며 선거 당일인 지난 3일 노 선관위원장 등을 고발하고 전날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를 추가해 고발장을 재차 제출했다.경찰은 고발장 접수 닷새 만인 오는 8일 오전 9시30분 서민위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외에도 투기감시자본센터를 비롯해 6개 시민단체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비슷한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중 현재까지 서울청 광역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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