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결혼의 완성' 남궁민, 확신을 지운 확실한 연기
머니투데이
분노·공포·죄책감·집념 한 얼굴에 담은 밀도 높은 열연 배우 남궁민은 늘 답을 알고 있는 얼굴이었다.
'김과장'에서는 부조리를 통쾌하게 뒤집었고,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상대보다 몇 수 앞선 계략으로 판을 지배했다.
'스토브리그'의 백승수 역시 좀처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한 해결사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얼굴에서 확신을 지웠다.
아내는 납치됐고 자신은 유력한 용의자가 됐으며, 급기야 스스로조차 믿을 수 없는 남자.
'결혼의 완성' 강태주로 말이다.
남궁민은 KBS 2TV 토일 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해결책조차 보이지 않는 나락에 떨어진 인물을 연기한다.
그동안 그에게 꼭 맞는 맞춤복처럼 여겨졌던 이성적이고 유능한 남자의 외피를 하나씩 벗기며 가장 무력하고 처절한 얼굴을 꺼내 들었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