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 스트리트' 감성 담았다…할리데이비슨, 성수 팝업으로 여름 공략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1903 티셔츠 개러지(1903 T-SHIRTS GARAGE)'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할리데이비슨이 탄생한 1903년과 바이크 차고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차고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빈티지 소품을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자유롭고 거친 감성을 구현했으며, 성수동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도록 공간을 연출했다.
이번 팝업은 티셔츠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 시즌을 맞아 기획됐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그래픽 티셔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브랜드 특유의 레터링과 강렬한 그래픽을 적용한 티셔츠가 스트리트 패션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1층에서는 그래픽 티셔츠를 비롯해 캡모자와 언더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을 기념해 제작한 성수 한정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2층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바이크 엔진 사운드와 도심 라이딩 영상을 통해 현장감을 더했으며, 방문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티셔츠와 스웨트 제품은 10% 할인 판매하며, 주말에는 성수 한정 제품을 20% 할인한다. 티셔츠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포토부스 체험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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