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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도 개인정보 유출…"보안 강화 신속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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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코리아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지했다고 15일 공지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나이키코리아는 지난 9일 권한이 없는 제3자가 플랫폼에 접근해 일부 나이키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제한적으로 취득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이날 알렸다.

나이키는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사고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플랫폼 환경을 보호하고 보안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나이키는 사고를 인지한 즉시 조사를 개시하고 이번 사고의 영향을 받은 시스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도 알렸다.

이어 "영향을 받은 플랫폼을 보호하고,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투입했다"며 "다만, 이번 사고의 영향을 받은 개인정보의 범위를 확인하기 위한 포렌식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회원들에게는 주문과 환불, 결제 등을 사칭한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전화 등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밀번호·인증번호를 요구하거나 QR코드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 나이키와 무관하다고도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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