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IAEA, 적절한 시점에 이란 방문…거부했다면 회담 취소”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후 첫 후속 협상을 마쳤다. 협상에서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 사찰단의 재입국을 동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된 통항을 보장하기로 합의했으며, 미국은 이에 응해 이란 원유 제재를 60일간(8월 21일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양측은 추가 협상에서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처리와 국제 핵 검증 체제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도 성향: 협상의 경제적 영향(제재 면제, 동결자금 해제, 미국 농산물 구매)과 후속 협상의 구체적 의제를 함께 보도하며, 미국의 압박과 이란의 조건부 동의를 균형있게 제시한다.
보수 성향: 이란의 IAEA 사찰 동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미국의 강경 외교 성과로 해석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주도권과 강한 어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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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이란을 조만간 방문할 것이라며 이란이 IAEA의 사찰 합의를 거부했다면 향후 회담을 취소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리딩 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IAEA 사찰단의 이란 방문에 대해 “그들은 적당한 시기에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이 ‘IAEA 사찰 계획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들이 틀렸다”며 “만약 그들이 맞다고 한다면 나는 지금 당장 회의를 취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과 이란 협상단은 이달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만나 종전 MOU를 체결하고 후속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취소를 언급한 건 IAEA의 이란 핵사찰이 이뤄지지 않으면 후속협상을 중단하고 종전 MOU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IAEA 사찰단이 언제쯤 이란에 들어가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정해진 것은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