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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석수초 앞 스쿨존,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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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23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경찰·지자체·교육청·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시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경찰서장과 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우회전 시 일단멈춤', 제한속도 30km/h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운전자 준수사항을 강조했고,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기본 수칙을 안내하며 부채·필기구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상반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 말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형록 경찰서장은 "방학 기간에도 어린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개선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민관 합동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스쿨존 내 바닥형 신호등, 옐로카펫 등 안전 시설물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린이 교통 안전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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