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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노숙인 복지시설서 ‘빨래·화장실 청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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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노숙인 복지시설서 ‘빨래·화장실 청소’ 봉사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한 모습이 공개됐다.남규리는 11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사회봉사단체 ‘허그(HUG)’ 회원들과 함께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 ‘만나샘’을 찾았다.

이번 봉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노숙인들의 건강과 위생을 살피고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남규리는 이날 빨래와 화장실 청소, 설거지 등 쉼터 업무를 도왔다고 한다.

또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쉼터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위생용품과 여름 대비 용품을 전달했다.

봉사 후에는 노숙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허그 관계자는 “남규리 씨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봉사에 임해 현장에 큰 활력이 됐다”며 “특히 현장에서 싸이의 ‘기댈 곳’을 열창해 고된 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고 전했다.‘만나샘’은 20년간 서울역 일대 노숙인들에게 무료 급식과 잠자리를 제공하며 봉사해온 인정복지재단이다.

남규리는 지난해 9월에도 노숙인 급식 봉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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