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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모든 걸 망쳤다... 황금세대의 종말" 처참한 결말, 다시 못 올 '역대급 스쿼드' 트로피 0개 엔딩
머니투데이
찬란했던 황금세대의 끝은 후계자 골키퍼의 허망한 치명적 실책이었다.
벨기에 국가대표팀 최고의 시기는 끝내 무관으로 씁쓸하게 막을 내렸다.
벨기에는 11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8강에서 스페인에 1-2로 석패하며 탈락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번 대권 도전에 나섰던 벨기에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사실상 황금세대의 마지막이었다.
영국 매체 'BBC'는 벨기에의 탈락을 두고 "센느 라멘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책이 벨기에 황금세대의 종말을 고했다"고 시사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패배는 벨기에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황금세대의 핵심이자 상징인 케빈 더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티보 쿠르투아, 악셀 비첼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무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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