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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엔-마’ 3각동맹 반년만에 상용화 결실… AI ‘연합군 경쟁’ 본격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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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맺은 인공지능(AI) 삼각동맹이 반년 만에 상용화 결실을 맺었다.
AI 모델을 운영하는 기업이 특정 클라우드 한 곳에 기대던 구조에서 벗어나 반도체와 클라우드, 생성형 AI 모델을 한데 묶은 ‘연합군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앤스로픽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자사 AI 모델 ‘클로드’를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 ‘블랙웰 울트라’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다.
그동안 애저 고객도 클로드를 쓸 수는 있었지만, 외부 서비스를 호출해서 사용하는 방식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제는 애저 안에서 클로드를 직접 구동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 이전 규제가 까다로운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애저 고객사들이 클로드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협력은 지난해 11월 세 회사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다.
당시 엔비디아와 MS는 앤스로픽에 각각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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