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장윤기 ‘증거인멸 의혹’ 광주 광산경찰서·담당형사 자택 등 압색

ONP 요약
광주에서 고등학생을 살해한 피의자의 아버지가 경찰 간부인 상황에서 초동수사 과정의 증거인멸 의혹이 드러났다.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되었으며, 경찰청은 22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엄정한 재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보 성향: 경찰 부실수사 구조 — 피의자 아버지의 경찰 신분과 초동수사 오류를 통해 경찰 시스템의 부패 가능성 지적
중도 성향: 경찰 수사 검증 — 초동수사 부실과 증거인멸은 사실이며, 경찰청의 별도 수사팀 구성을 통한 대응에 주목
보수 성향: 경찰의 위기 극복 의지 — 신임 국수본부장이 별도 수사팀을 구성하고 명운을 거는 등 강한 자정 의지 표현
검찰이 ‘여고생 살해’ 장윤기(23) 사건 관련, 부실수사 의혹이 일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현직 경찰인 장윤기 아버지와 수사팀 간 유착 의혹 등을 들여다볼 전망이다.7일 오전 광주지검은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주 광산경찰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사건 담당 형사들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중이다.
광산서 소속 경찰관들은 5월 5일 장윤기를 긴급체포한 뒤 검찰 송치까지 수사 과정에서 케이블타이·리얼돌·차량(SUV) 등 주요 증거물을 확보하지 않고, 현직 경찰인 장윤기 아버지에게 압수수색·구속영장 내용 등 수사 상황을 누설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의 자체 비위 수사와 별도로 이번 사안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앞서 광주경찰청은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고 전날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서 소속 수사팀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 체포한 상태다.
경찰은 장윤기에게 살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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