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00 공방…해적 돌변한 트럼프 '된서리'
ONP 요약
어제(13일) 한국 증시가 9% 가까이 떨어져 2개월 만에 7000선이 무너졌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15% 이상 급락하며 기록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체가 미국 증시에 새로 상장된 것, 실적 부진 우려, 중동의 정세 불안 등 여러 나쁜 소식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시장 과열 조정 — 기업 실적이 아닌 과도한 상승 후 정상적 조정으로 해석하며, 미국 물가 등 거시 지표 개선에 따른 반등을 기대
중도 성향:투자심리 급반전 — ADR 상장,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중동 긴장 등 복합 악재가 소매 투자자까지 불안에 빠뜨린 상황
보수 성향:실적 악화·구조적 취약 — SK하이닉스 2분기 부진, ADR 유동성 이동, 레버리지 상품 쏠림으로 시장 구조의 취약성이 극명히 노출
[개장시황] 국내증시가 14일 하락 출발하며 코스피 지수가 6700대, 코스닥 지수가 780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반도체주 투매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간밤 미국의 대(對) 이란 강경 제스처가 투자심리를 재차 위축시켰다.
이날 오전 9시1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25포인트(0.55%) 내린 6769.68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관이 1조2836억원어치, 외국인이 88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2조137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자가 1000원(0.39%) 오른 25만5500원, SK하이닉스가 2만8000원(1.52%) 내린 181만7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생명은 6%대, 현대차는 4%대, 삼성전기는 3%대, 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LG에너지솔루션은 2%대, SK스퀘어는 1%대 하락세다.
KB금융은 약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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