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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 해요. 도와주세요”…입술 꿰맨 채 탈출한 日여성, 집 안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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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 해요. 도와주세요”…입술 꿰맨 채 탈출한 日여성, 집 안에서 무슨 일이

함께 살던 여성의 입술을 바늘과 실로 꿰맨 충격적인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8일 일본 매체 ‘슈에이샤 온라인’ 등에 따르면 이바라키현 경찰은 지난 6일 고가시의 한 주택에서 동거하던 여성 A씨(42)의 입술을 꿰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사쿠라이 마사에(49·여)를 체포했다.사건은 지난달 30일 A씨가 입술이 꿰매진 상태로 인근 상점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전날 사쿠라이로부터 범행을 당한 A씨는 사쿠라이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밖으로 빠져나온 뒤 상점 직원에게 “도와주세요”, “경찰을 불러주세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등의 내용이 적힌 쪽지를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A씨는 마스크로 입 주변을 가리고 있었으며, 상점 직원은 처음에는 일반 손님으로 생각했지만 A씨가 갑자기 메모를 내밀자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A씨와 필담으로 상황을 확인했고,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의 입술에는 실이 풀리지 않도록 묶인 흔적과 혈흔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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