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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레미콘 파업에 공정 '올스톱'…현대·대우, 수도권 현장 '셧다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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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전면 휴업에 돌입하면서 건설 현장의 핵심 공정인 콘크리트 타설이 멈춰섰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 현장까지 공정 중단이 현실화하면서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공기 지연은 물론 품질·안전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레미콘 운송노조의 전면 휴업이 시작된 이날 수도권 현장 중 레미콘 타설 단계에 있는 공정을 중단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레미콘을 쏟아붓는 골조 단계인 수도권 현장은 공정을 즉시 멈췄다"며 "정상 운행하는 레미콘 업체를 파악하고 있지만 수도권 레미콘 업체 상당수가 노조 소속이라 피해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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