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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몽드> 1면에 '한국 부정선거 시위' 사진? 거짓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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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몽드> 1면에 '한국 부정선거 시위' 사진? 거짓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방문 중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개최하여 여당이 국민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신념의 언어"보다 "책임의 언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3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참정권 침해 문제는 인정하면서도 이를 악용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는 행위를 반사회적이라 규정하고 엄격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층의 고용·자산·소득 양극화 해결을 위해 청년정책 전담기구 설치를 추진하고 내년 예산에서 청년정책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여당 내 당권 갈등과 지도부의 책임성 부족에 초점을 맞춰, 대통령의 메시지를 현 지도부에 대한 비판 신호로 해석했으며 여당 내 분열상을 강조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부정선거 음모론과 사태 선동 세력의 불법행위 비판을 강조했으며, '책임의 언어' 강조를 통해 여당의 강경한 정책 기조가 갖는 문제점을 부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인 가운데 프랑스 대표 일간지인 <르몽드>가 최근 한국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잠실 시위 사진을 1면에 보도하면서 정권이 바뀔 것 같다고 보도했다는 허위조작정보가 극우·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일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등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르몽드> 신문 1면 사진과 함께 '프랑스 1면 TOP 대서특필/ 시민에 의한 정당한 요구로 정권이 바뀔 것 같다고 보도'라는 글이 적힌 게시물이 확산됐다.

하지만 <르몽드>에 '대한민국: 정권을 규탄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 수만 명의 시위대"(Corée du Sud : des dizaines de milliers de manifestants rassemblés à Séoul pour dénoncer le pouvoir)라는 제목의 기사는 실제 존재하지 않았다.

15일 현재 이 매체 온라인판에 실린 한국 관련 보도는 북중미 월드컵, 윤석열 북한 드론 관련 30년형 선고, 퀴어축제 등이었고, 부정선거 시위를 다룬 보도는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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