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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너무 뛰어" 밥상 올리기 무섭다...'반값' 고기 사려 마트 '오픈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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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할인행사 마지막날, 진열대 '달걀' 5분만에 동나 가격 껑충 뛴 제철 수박 인기… 주말 전통시장도 북적북적 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이마트 매장입구 앞에 쇼핑카트를 끌고 온 시민들이 하나둘 모였다.
이날은 이마트 할인행사 마지막 날.
주말 아침부터 식료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곧이어 "입장 가능하다"란 직원의 말에 시민들이 경쟁하듯 매장으로 향했다.
매장을 찾은 시민들은 서둘러 장바구니를 채웠다.
장바구니에 담긴 물건들은 과일과 고기, 달걀, 과자 등 자주 먹는 식품들이다.
특히 달걀은 진열대에 쌓였던 재고가 약 5분 만에 동났다.
직원들이 창고에서 남은 물량을 꺼내 올 정도로 매장은 분주했다.
성동구에서 온 이미숙씨(71)는 "오늘이 할인 마지막 날이라 일부러 일찍 왔다"며 "요즘 안 오른 물건이 없는 만큼 예산 안에서 최대한 많이 사가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수박 한 통을 카트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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