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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 진 홍명보, 고개숙인 선수들… 침울했던 대표팀의 마지막[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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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 진 홍명보, 고개숙인 선수들… 침울했던 대표팀의 마지막[청계천 옆 사진관]

ONP 요약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이 자진사퇴했다. 국민의 비판 속에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06년부터 관례화된 귀국 행사를 취소하고 귀국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홍명보 감독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국민의 거센 비난과 실망감을 부각했고, 귀국 절차의 혼란까지 함께 지적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월드컵 실패 책임의 끝은 사퇴'라는 객관적 분석으로 감독의 발언과 입장문을 정확하게 전달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홍명보 감독의 책임감 있는 태도와 성숙한 결단을 부각했으며, 유승준의 응원 반응이나 캐나다 같은 다른 팀의 성과도 함께 다루며 상황을 다면적으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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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탈락이 확정됐던 지난 27일(현지시간) 대표팀의 마지막 일정이 된 공식 훈련은 남아공전 패배 여파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이날 15분 동안 공개된 공식 훈련 내내 주장인 손흥민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는 의욕을 잃은 듯 침울한 모습을 보였다.

가벼운 러닝으로 시작된 훈련이었지만, 경기장을 뛰며 취재진 앞을 지나가는 선수들의 표정은 무거웠다.

풀이 죽은 선수들과 달리 홍명보 감독의 모습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홍 감독은 다른 공개 훈련 때와 마찬가지로 뒷짐을 지고 선수들과 거리를 둔 채 훈련을 지켜봤다.

취재진을 의식한 듯 홍 감독은 얼굴을 자주 드러내지 않았지만, 팔짱을 끼고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훈련 공개가 종료되자 취재진은 침울한 분위기 속 훈련 중인 대표팀의 모습을 뒤로하고 퇴장했다.

이날 오후 K조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으면서 조 3위를 차지해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지자 치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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