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해체 앞두고 부대원 새 소속 통보, 간부 460여 명은 원 소속 군으로 복귀

국방부는 24일, 이달 말로 예정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를 앞두고 방첩사 소속 장병과 군무원들에게 부대 분류 평가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방첩사 부대원들은 해체 이후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보안지원단, 기존 국방부조사본부 등으로 재배치됐다. 이 가운데 원래 소속되었던 육·해·공군으로 복귀하는 군 간부는 460여 명이다.
기존 방첩사 정원의 절반가량은 국방방첩본부로 이동했으며, 국방보안지원단에 200여 명, 국방부조사본부에는 160여 명이 각각 배치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개편 정보기관 3곳 및 각 군 원복 등 4개 선택지를 주고 부대원의 지망을 접수했다"면서 "개인 희망과 경력, 복무성적, 향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대 분류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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