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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도 노인 무임승차 추진… 한해 1000억 넘는 예산 필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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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70세 이상 노인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현재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하철에만 적용되던 고령층 무임승차를 버스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관건은 비용이다.
하루 평균 400만 명 이상 이용하는 서울 버스에 무임승차가 도입될 경우 시는 연간 1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르신 무임승차 조례 24일 본회의에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교통위원장인 국민의힘 이병윤 시의원이 9일 발의한 조례안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주민 중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이들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제외다.
서울시에 따르면 노인 버스 무임승차를 내용으로 한 조례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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