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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손흥민의 기술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겠나… 중앙보단 측면 편해 보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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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손흥민의 기술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겠나… 중앙보단 측면 편해 보여”

ONP 요약

2026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홍명보 감독이 멕시코전에서 손흥민을 예상보다 빨리 교체한 것이 논란이 됐다. 감독은 "득점 상황에 프레시한 선수가 필요했다"고 해명했으나, 외신은 팀의 최고 공격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을 비판했다. 한편 이강인은 체코전과 멕시코전에 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표팀 공격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도 성향: 손흥민의 이른 교체를 중심으로 보도하면서 감독의 전술적 판단과 외신의 비판을 함께 제시하여, 선수 활용 방식을 둘러싼 논의를 객관적으로 전달

보수 성향: 이강인의 활약과 역할 확대를 강조하면서 대표팀의 세대 교체와 공격 전술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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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년간 쌓아온 기술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 축구 레전드인 차범근 전 한국 대표팀 감독(73)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슈퍼 소니’ 손흥민(34·LA FC)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차 전 감독(58골)은 손흥민(56골)보다 A매치에서 골을 더 많이 넣은 유일한 한국 선수다.

차 전 감독은 23일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와 인터뷰하면서 “손흥민은 중앙보다 측면에서 뛸 때 더 편안해 보이지만 우리는 전략적으로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기용했다”며 “체코전(2-1 승)에서 두 골을 만들어낸 것도 그런 접근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이 최전방에 서면 상대 수비진에 큰 압박을 주고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한국이 16강 너머를 바라보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자신감’을 꼽았다.

차 전 감독은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8강에 오를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갖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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