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민 절반 “이란전, 비용 치를 가치 없었다”…트럼프 지지율 34%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후 첫 후속 협상을 마쳤다. 협상에서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 사찰단의 재입국을 동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된 통항을 보장하기로 합의했으며, 미국은 이에 응해 이란 원유 제재를 60일간(8월 21일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양측은 추가 협상에서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처리와 국제 핵 검증 체제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도 성향: 협상의 경제적 영향(제재 면제, 동결자금 해제, 미국 농산물 구매)과 후속 협상의 구체적 의제를 함께 보도하며, 미국의 압박과 이란의 조건부 동의를 균형있게 제시한다.
보수 성향: 이란의 IAEA 사찰 동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미국의 강경 외교 성과로 해석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주도권과 강한 어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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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절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이란전에 대해 비용을 치를 가치가 없었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집권 2기 최저치와 같은 34%로 떨어졌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입소스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4%만이 이란전에 대해 비용을 감수할 가치가 있었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약 50%는 비용을 치를 가치가 없었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미국이 이란전 이후 이란을 상대로 더 강한 위치에 놓였다고 보는 응답자는 23%에 그쳤다.
반면 35%는 미국의 입지가 더 약해졌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거나 전쟁 전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지난 17일 이란·레바논 등 역내 전선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대이란 경제 압박 완화 등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그러나 미국인의 63%는 이 합의가 양국 간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