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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은색 통이 우리 밥줄이라예"…34년 바다기업, '고체수소'에 뛰어들다[혁신기업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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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은색 통이 우리 밥줄이라예"…34년 바다기업, '고체수소'에 뛰어들다[혁신기업 인사이드]

부산 성원기업 "50㎏급 고체수소 저장기술 상용화 도전"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은 중견·중소기업들이다.

우리나라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이들 기업은 수천번 실패하면서도 혁신으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저마다 영화나 드라마같은 사연을 품고 있는 배경이다.

그들의 혁신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본다.

지난 8일 부산 강서구 성원기업 공장동 한편에 길이 약 5m 길이의 은색 원통이 놓여 있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금속 통이지만 수소 10㎏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 용기로 수소 승용차 두 대를 넉넉하게 충전할 수 있다.

34년간 조선·해양산업을 영위한 성원기업이 체질 개선을 선언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고체수소 저장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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