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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갈 때 뭐 타지?…공항철도 3가지 열차 비교[짤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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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정재훈 인턴기자 = 공항철도(AREX)가 자사 마스코트를 활용해 세 가지 종류의 공항철도에 대해 소개했다.

18일 공항철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피 & 나르 & 다르가 알려주는 공항철도를 타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공항철도 직통열차, 일반열차, 신규전동차'의 내용이 담겼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을 가장 빠르게 잇는 열차다. 무정차로 운행하는 열차로 서울역 기준 인천공항1터미널역까지 43분,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51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성인 기준 1만3000원, 어린이 9천500원이며, 기상변화와 관계없이 제시간 도착을 보장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공항 이용 승객이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두 손 가벼운 여행이 가능하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출국 당일 미리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을 할 수 있다. 공항처럼 길게 줄을 설 필요도 없다.

순번 대기 시스템을 통해 번호표를 뽑아놓으면 본인 차례에 탑승 수속이 가능하며, 이후 출국심사까지 완료하면 인천국제공항 3층의 전용 출국통로를 이용해 바로 출국장 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직통열차 승차권 구매 고객 중 인천국제공항 출발 국제선 비행기 탑승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인데, 이용항공사와 여행지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 된다. 이외에도 열차 지정 좌석제, 객실승무원 서비스 제공 등 직통열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일반열차는 총 14개 역과 8개 환승역을 거치는 노선으로, 수도권 도시철도와 촘촘하게 연결돼 있다. 특히 8개 환승역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오가는 직장인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1터미널역까지는 약 59분,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는 약 66분이 소요된다. 다만 열차 운행 상황에 따라 2~6분가량 추가로 걸릴 수 있다. 운임은 성인 기준 서울역에서 인천공항1터미널역까지 4750원,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5350원이다.

공항철도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와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신규 전동차도 도입했다. 2025년 9월 1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신형 전동차는 기존 일반열차와 같은 노선을 운행하면서도 승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좌석 간 간격을 넓히고 수하물 선반을 개선해 짐을 보관하기 편리하도록 했으며, 자외선 살균장치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입문 동작 상태 표시등과 좌석 주변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성도 강화했다.

주행 성능도 향상됐다. 신형 전동차는 최고 속도 150㎞/h로 국내 도시철도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수준이다. 양문 플러그인 승객 출입문 기술을 적용해 속도 향상뿐 아니라 주행 중 소음도 줄였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를 통해 가장 빠르고 편안한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밝혓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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