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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한국인 빅리거 최초 '17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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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안타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정후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는 팀이 0-2로 뒤진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워싱턴 왼손 선발 앤드류 알바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시속 약 144.5㎞짜리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앞선 2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두 번째 기회에서 안타를 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7경기로 늘렸다.
이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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