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갈비뼈 보여"…조혜련, 8kg 감량 비결 공개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56)이 8kg 감량 이후에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련은 9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서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 출연하며 단기간에 눈에 띄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식습관 관리 방법을 밝혔다.
그는 "과자도 안 먹고, 술도 끊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유지 단계에서도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데, 머리카락 대부분이 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단백질이 부족하면 모발이 약해지고 가늘어진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삶은 달걀을 챙겨 먹는 등 평소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야식에 대한 원칙도 밝혔다. 조혜련은 "저녁이 됐어, 배가 출출해. 라면 끓여 먹으면 안 돼요"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대신 입이 심심하거나 뭔가 당길 때는 몸에 좋은 단백질 위주로 허기를 채운다고 설명했다. 라면 같은 야식 대신 단백질 섭취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운동 루틴도 함께 공개했다. "스쿼트, 런지, 플랭크 등을 기본으로 하고, 시간이 남거나 무언가를 기다릴 때는 축구 선수들이 하는 제자리 뛰기를 틈틈이 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과자는 열량은 높은 반면 포만감은 낮고 정제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 과식으로 이어지기 쉬운 식품으로 꼽힌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팀이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2주씩 초가공식품 식단과 비가공식품 식단을 먹게 한 결과, 초가공식품 식단을 먹을 때 하루 평균 약 500kcal를 더 섭취하고 체중도 평균 0.9kg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케빈 홀 박사는 "초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하면 비만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혜련의 사례처럼 식습관 관리와 단백질 섭취, 꾸준한 운동이 체중 유지의 핵심으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ioney0116@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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