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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뜨겁게 달군 이정후의 타격 상승세…“지금 세계 최고의 타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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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에서 1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현지 매체들의 찬사를 받았다.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 머큐리 뉴스는 10일(한국 시간) “이정후가 연속 안타 행진을 17경기로 늘리며 홈 관중들의 응원가를 끌어냈다”며 “그는 17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동안 타율 0.500을 기록했고,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12경기에서 51타수 29안타를 기록했다”며 최근 이정후의 상승세를 전했다.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6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작성했다.이로써 그는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이날까지 1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추신수가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던 2013년 7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23년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기록한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넘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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