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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며 안부 살핀다”… hy, 보건복지부와 ‘사회적 고립 예방’ 협약 체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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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전국 1만1000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앞세워 취약 계층 안부 확인에 나선다.
매일 골목을 누비며 이웃을 만나는 배달 네트워크를 사회안전망으로 삼아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한다는 구상이다.hy는 전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복지부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변경구 hy 대표이사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급증하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3924명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전국 1인 가구 비중 역시 2024년 35.5%에서 2025년 36.1%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19세 이상 국민 33%는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곳이 없는 고립 상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립 상태에 놓인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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