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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죽음의 서킷 뚫었다… 현대차,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
동아일보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양산차 기반 경주 대회인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올해 세 번째 승전고를 울리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포르투갈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치러진 대회 4번째 격전에서 고성능 경주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시상대 맨 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발표했다.경기가 열린 빌라 레알 주로체계는 전 세계에서 공략하기 가장 까다로운 시가지 도로망으로 꼽히는 곳이다.
주로가 비좁고 탈출 구역이 협소한 데다 급격한 곡선 구간이 겹겹이 배치돼 운전자의 정교한 조종 능력과 극한의 정신력이 승패를 가른다.이 험난한 주로에서 엘란트라 N 경주차의 운전대를 잡은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소속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2일 펼쳐진 최종 두 번째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미첼리즈는 해당 레이스 1위로 30점을 챙긴 데 이어, 앞서 치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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