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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초마다 위기 전화 받는 사람들…"조언보단 경청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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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초마다 위기 전화 받는 사람들…"조언보단 경청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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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클린 스쿨-자살 없는 학교 ④-2 위기 전화 24시간 상담 서비스 '라이프라인' 머니투데이는 올해 마약, 도박, 자살 등이 없는 맑은 학교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의 자살 사망률은 전세계적으로 높습니다.

청소년 자살 사망률도 최근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우울 증상을 호소해도 '사춘기'로 치부되면서 말할 곳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어떤 위기를 겪고 있는지 위기에서 구할 방법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호주 라이프라인(Lifeline)은 28초마다 한 통씩 전화를 받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만난 앤드류 무어 라이프라인 이사회 이사는 청소년 자살 예방 현장의 현실을 이렇게 설명했다.

호주에서는 청소년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꼽힌다.

실제 15~24세 사망자 4명 중 1명은 자살로 목숨을 잃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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