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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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망하고 공황발작·사지마비…"아내에게 도망가라 했다" 오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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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3000원 등 사소한 가치관 차이로 갈등을 빚어온 남편이 과거 사업 실패 당시 곁에 있어 준 아내 생각에 오열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3000원 부부'가 심리상담가 이호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남편의 불안 수치가 높다고 말했고, 남편은 이를 인정했다.
남편은 "어느 순간 친구 관계를 다 정리하고 싶었다.
인간관계가 부질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공황장애를 얻었다.
공황 발작이 와서 사지마비가 돼 응급실에 실려 갔다.
산소 공급이 안 돼서.
아직 약은 복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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