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엔 안보리·사무총장에 서한…“美 공격 규탄”

ONP 요약
호르무즈 해협(중동의 좁은 바다)을 지나던 배를 이란이 공격하자, 미국이 이란의 무기 시설들을 폭격했어요. 그러자 이란도 즉시 미국 군사 기지를 공격하며 양쪽 충돌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미국의 정당한 보복 — 민간 상선을 표적으로 한 이란의 국제법 위반에 대해 미국이 강경하게 대응했다.
중도 성향: 중동 긴장 심화로 원유 수송 위기 — 호르무즈 해협의 미·이란 상호 공격으로 세계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보수 성향: 미국의 합의 위반과 이란의 정당한 항의 — 양해각서를 일방적으로 위반하고 제재를 재개한 미국의 행동에 이란이 응당 대응했다.
미국의 공습과 관련해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군사행동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9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IRIB)은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과 유엔 사무총장에게 각각 서한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서한을 보낸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 이란의 유엔 대사 겸 상임대표는 “미국이 이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공격을 또다시 감행했다”고 비난했다.이라바니 대사는 “이번 공격이 유엔 헌장과 미국의 국제적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이번 공습이 무력 사용을 금지한 유엔 헌장 제2조 4항을 다시 한번 위반한 것이라며, 지난 6월 16일 체결된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 제1항도 근본적으로 위반했다고 강조했다.이라바니 대사는 유엔이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다루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뉴시스]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