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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들 "삼성·하이닉스가 D램 가격 담합" 주장…소송 제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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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메모리 3사가 D램 가격을 올리려 담합했다고 주장하며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WccF테크, 쿼츠 등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 14명과 PC 관련 중소업체 3곳은 이들 메모리 3사를 상대로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원고들은 이들 3사가 가격을 부풀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D램 공급을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PC 등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DDR3·DDR4 생산을 줄였다는 입장이다.
그 결과 D램 가격이 4년간 약 700% 상승했다고 소장에 지적했다.
AI(인공지능) 관련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공급이 부족한 문제가 생기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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