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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당 127곳에 개인정보 위탁…외주관리 구멍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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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당 127곳에 개인정보 위탁…외주관리 구멍 막아야

은행권 위탁정보 감독 체계 허점 노출 위탁 금융회사 관리 책임, 조사 범위 우리은행의 외주업체에서 1만7551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은행권 개인정보 외주 관리 체계의 허점이 노출됐다.

주요 은행들은 평균 127개 업체에 고객정보 처리를 위탁하고 있으며 재위탁도 평균 5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업 추진으로 개인정보 위탁 건수가 많아지고 있어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은행의 정보 위탁건수는 총 510건으로 집계된다.

은행별로는 보면 하나은행 146건, KB국민은행 132건, 신한은행이 119건, 우리은행 113건으로 평균 127.5곳에 고객정보를 맡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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